한화이글스 구단은 25일 손상대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등 총 36명이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전지훈련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본 나가사끼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과 달리 추위 등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야간 자율훈련까지 소화하는 맹훈련으로 내일을 대비해왔다.
이들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 위주의 훈련을 통해 실전능력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