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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여 동안 그림 그리는 것을 취미로 삼아온 최씨는 그동안의 작업과 최근 작품 30여점을 소개한다. ‘꽃’, ‘시냇가’, ‘강’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을 소재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빛과 자연이 만들어 내는 오묘함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낸다.
최씨는 “정규 과정을 통해 그림을 배운 것이 아니라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으리라 생각한다”며 “첫 개인전에 힘입어 나만의 색을 입힌 그림을 지속해서 그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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