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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작가도 세련되고 환상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지역 작가 위주로 선정, 회화, 사진, 설치,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다. 1, 2부로 나뉘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봄’이라는 큰 주제 아래 ‘자연’과 ‘인공’으로 소주제를 나누어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각각 전시한다.
풍경, 꽃, 식물, 곤충 등 대자연과 생명체 등에서 봄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1부에는 김완모, 김희라, 백준기, 유차현, 윤종석, 이미령, 이용재, 이원경, 이인희, 이정아, 최원진, 홍균 등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또 인체, 건물, 의상 등 인공적인 것을 소재로 봄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2부에는 김경미, 김원영, 김주태, 박영선, 윤소연, 이순구, 장정임, 조문선, 조혜영, 최주희, 허주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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