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15일부터 권역별 총 3차례 신용사업추진 전략회의 및 대토론회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고, 이같은 전략목표를 정했다.
농협은 신용부문에 있어서는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위해 총 수신을 작년말 현재 93조원에서 올해는 108조원으로 늘리고, 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지점을 현재의 24개에서 34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수익증권 판매와 IB(투자은행)업무 강화를 통한 비이자수익 증대, PB점 100개 추가 개설, 농산물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강화 등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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