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고객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은행’ ‘지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은행’을 강조한 신임 정본부장은 충남 공주출신으로 서울고와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980년 국민은행에 입행 한 후 공주지점장과 본점 인사팀장, 카드업무 팀장 등 주요 핵심요직을 거쳤고 탁월한 업무추진능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정본부장은 “지역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순복(49)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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