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도시환경정비를 위한 주택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재 4곳에서 재개발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절차를 이행중이다.
이 가운데 구 KBS 뒤편의 목동1구역은 3만9302㎡면적에 68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입주시킬 계획으로 정비구역지정 절차를 이행중이다.
또 대전중학교 우측 6만3564㎡에 걸친 대흥1구역은 1142세대 아파트를 세우는 것으로 재개발에 들어가 현재 교통영향평가 심의중이다.
대흥초등학교 우측에 위치한 대흥2구역은 5만9644㎡면적에 1000세대 공동주택을 입주시키는 것으로 정비계획 수립중이다. 목척시장 주변 은행1구역은 상업지에 걸쳐 있는 9만4341㎡를 대상으로 계획수립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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