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도자 세미나에는 전국 111개 초등학교 및 20개 리틀야구팀의 지도자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도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맞 부닥치는 고충을 개진해 해결책을 찾는 한편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과 향후 대책 등을 집중 논의한다.
세미나는 15일 오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이종남 스포츠 서울 이사의 ‘언론에서 바라본 한국야구의 현주소’와 KBO 강병철 경기운영위원의 ‘프로야구 현장에서 느낀 한국야구의 현주소’라는 강의와 함께 각 조별 분임 토의가 실시된다.
16일에는 조별 분임 토의 결과를 발표하며 이를 아마 육성 지원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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