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정상의 현대발레단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이 13일 오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혁명과 자유의 비상을 상징하는 1970년대 작품인 ‘불새’를 선보이고 있다. 이민희 기자 |
특히 12일 공연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박성효 정무부시장, 김의준 LG 아트센터 대표를 비롯해 크리스티앙 하우스 비어트 스위스 대사, 다니엘 르 가르다송 프랑스 부대사 부부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크리스티앙 스위스 대사가 주최한 리셉션장에서 염 시장은 “매우 인상적이고 개성이 강하고 독특한 작품들을 재미있게 잘 감상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대사는 “대전 관객들이 너무나 열렬히 호응해주고 커튼콜을 해주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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