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신보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충청지역 전자상거래 목표액은 지난해 481억원보다 31% 증가한 700억원으로 대전과 충남지역 500억원, 충북지역 200억원이다.
전자상거래보증이란 기업들이 B2B 전자상거래 방식으로 물품을 구매하면서 구매자금을 대출받을 때 신보가 보증해 주는 것을 말한다.
또 신보는 이러한 전자상거래보증 지원확대를 위해 보증신상품 개발, 보증업무 전자화협약 체결 및 전산연결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보 충청지역관계자는 “‘대출보증’등 보증 신상품 개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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