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관저점 확장 이전 남대전농협

승인 2005-02-01 00:00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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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전 농협(조합장 김영권) 하나로마트 관저점이 31일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하나로클럽 관저점은 유통시장 흐름에 발 맞춘 대형화를 통해 대전 근교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개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다양한 과일을 즉석에서 바로 갈아판매하는 생과일주스코너 등 소비자들의 관심사인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장으로 꾸몄다.

대전농협관계자는 “유기농채소 등 친환경 농산물 코너를 확장 운영하는 등 소비자들의 기호에 부응, 친환경농산물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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