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공사는 지난 10일자로 1차 교관요원을 포함 경력자 52명을 선발한 데 이어 오는 2월 중 2차 경력직 170여명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신규 채용인력 7급(23명)·9급(264명) 287명은 3∼4월 중 채용 공고를 낸 뒤 시험으로 선발한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도시철도1호선 1단계(동구 판암동∼서구 둔산동 정부청사)구간이 내년 3월 개통됨에 따라 경력 및 신규인력에 대한 채용을 오는 6월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공사는 인사발령과 함께 교육 후 현장에 투입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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