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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역에서 활발한 판화작업을 펼치고 있는 기성작가를 비롯해 판화의 새 지평을 열어갈 전문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대전의 판화가들’전이라는 타이틀로 1부(3일~8일)에서 이종협, 김명복, 이갑재, 정장직, 유병호 등 지역 판화계를 이끌어가는 기성작가 13명의 작품이 선보인다.
2부(11일~16일)에서는 ‘대전 판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임연창, 이정아, 박혜경, 전미영, 조천휘, 한재훈, 김은영 등 젊은 판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의 롯데화랑 6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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