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법정 공휴일은 2월 8~10일, 3일간이지만 설 연휴전인 7일(월요일)과 설연휴 후인 11일(금요일)까지 쉬게 될 경우 9일까지 쉴 수 있기 때문이다.
주 5일 근무제로 설 연휴 전인 5일(토요일)부터 13일(일요일)까지 장기휴가마저 가능하다. 징검다리식으로 낀 연휴 전후의 근무일을 모두 쉬게 될 경우 2월에 일하는 날은 15일 안팎이 될 전망이다.
지역의 대기업들과 수출신장이 두드러진 벤처기업들을 중심으로 설 연후도 9일간의 장기휴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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