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부터 주택과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해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가격 공시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도내 단독주택 48만8000여가구에 대한 가격 조사를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일 건교부가 전국표준주택 가격을 고시함에 따라 도내 표준주택의 특성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 산정해 오는 4월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 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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