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별운전자금은 시중은행,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농. 수협중앙회 등 지역내 12개 금융기관에서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취급한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4억원이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금융기관이 취급한 대출실적의 50%를 연리 2.0%의 저리로 재지원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은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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