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창 씨 |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희망과 설렘으로 다가온 새해의 첫장을 열어보면 어떨까.
2005 아카데미 스텐토앙상블 초청 신년음악회가 12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린다.
독일 엣센 폴크방 국립음대 교수로 대전실내악축제조직위원장인 첼리스트 조영창씨(사진)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첼리스트 양성원 연세대학교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정인본, 정재훈, 박다연, 첼리스트 김미성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 파리국립음악원과 벨기에 방송교향악단 수석 플루트 주자 등 유럽에서 활동중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신년음악회를 빛낸다.
유럽과 한국을 무대로 활약하는 이들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통해 깊은 감동과 무한한 영감의 세계에 젖어보자.
한편 이 신년음악회는 12일 오후 7시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연 문의 대전예술기획 48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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