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지난주 종합주가지수가 890선을 돌파하면서 박스권 상단에 도달했다는 점에 주목, ‘1월 효과(1월 증시 상승률이 다른 달에 비해 높은 것)’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 증시에 대한 높은 기대를 지난 주말 890선 돌파가 보여준 만큼 1월 첫째주 상승에 무게를 둘 수 있다는 전망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조정시 저점매수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좋겠다”며 “과거 1월 효과가 나타날 경우 소형주 수익률이 좋았다는 점에서 저 PBR 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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