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대전·충남지역이 1조 581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1조 4200억원에 비해 11.4% 증가했고, 충북지역은 5.1%증가한 7165억원을 지원했다.
지난해 말 현재 신보 충청지역 관내 영업점의 보증거래 업체수는 1만 6423개, 총 보증잔액은 2조 235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설비투자에 따른 시설자금이 2034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 특화업종 영위기업에 대한 보증 932억원,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금융 926억원, 일자리창출을 위한 유망서비스산업 영위기업에 지원한 금액 674억원 등 이다.
또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원자재난협약보증 385억원,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소기업 특례보증 등에 248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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