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이 주관한 대덕밸리 첨단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 창립총회가 대덕컨벤션타운에서 열려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술개발과제 공동 참여 등에 관한 회의내용을 경청하고 있다. 이중호 기자 |
대전시는 29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대덕밸리 첨단부품소재산업 클러스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산·학·연·관의 혁신 클러스터를 통해 첨단 부품소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클러스터 창립으로 지역 100여개 소재화학 관련 벤처기업은 화학연, 표준연 등의 연구기관 및 대학과 기업정보, 인력교류, 해외마케팅활동,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1월까지 13개 전략산업별 클러스터를 구축해 월1회 정기모임 및 세미나, 기술개발과제 공동 참여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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