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유년 새해부터 칼럼 필진 바뀝니다.

‘독자칼럼’ 신설… 여론수렴 장으로

중도일보 오피니언면 필진이 내년부터 일부 교체됩니다.

매주 화요일자 칼럼 ‘시사에세이’는 이규금 목원대교수(금융보험부동산학), 이광진 대전경실련사무처장, 배명렬 한국무역협회대전충남지부장, 문성식 변호사가 맡아 집필합니다.

또 목요일자 칼럼‘목요세평’은 유갑봉 충남도보건환경연구원장, 서만철 공주대교수(지질환경과학), 홍종오 대전시약사회장, 김진원 KBS대전방송총국 보도팀장이 참여, 기고합니다.

금요일자 칼럼 ‘논단’은 박종수 충남대교수(낙농산업과학), 지영애 충남도여성정책관, 성낙원 대전시영화인협회장, 송행선 중앙시장연합번영회장이 집필을 맡게 됩니다.

새 필진은 주요 이슈마다 깊이 있는 진단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지역 공론(公論)을 주도해 나갈 것입니다.
중도일보는 또 올해부터 일반 독자들의 의견을 듣는 데 지면을 더 늘리고자 합니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18면을 독자마당으로 꾸며, 정규 칼럼 분량의‘독자 칼럼’을 신설하고 일반 ‘독자 의견’과 함께 배치할 예정입니다.

정식 칼럼 분량(200자 원고지 9매)의 원고를 보내주시면 누구든 칼럼니스트가 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독자 의견들도 물론 환영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낼곳:독자난 담당자 앞,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