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선 회장은 1966년 선정형외과를 개원한 이래 82년 영훈의료재단을 설립해 지금까지 지역민 건강 증진에 힘써 왔다.
고인은 또 대전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 한국 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 지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도 공헌해 왔다.
고인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천안 공원묘지에 안장되며 유족으로는 부인 김인(73) 여사와의 사이에 5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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