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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이번 전시는 가죽 염색만 10여년 이상 해 온 박 작가의 염색 묘미를 극대화 시켰다.
‘숲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염색전은 가죽이라는 느낌보다는 다양한 색상의 염색을 통해 회화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박 작가는 건양대 생활미술학과과 동대학원 섬유공학과 섬유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아시아 민족 조형학회 회원 및 건국대 생활문화연구소 연구원, Ton Art디자인 연구소 대표를 지내고 있다.
문의 롯데화랑 6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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