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특허청에 따르면 1999년까지 12건에 불과하던 은나노 기술관련 특허출원이 2001년 30건, 2002년 82건, 2003년 8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기술별로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은나노 섬유가 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가전 48건, 은용액 제조 43건, 건축자재 18건 등의 순이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은나노 제품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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