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보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방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지방간 균형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역특화보증 규모는 대전 209억원(74개업체), 충남 259억원(68개 업체), 충북 370억원(96개 업체)이다.
지역특화보증은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여러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담보부족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특화산업 기업에 대한 보증으로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지역내 특화보증 대상은 인쇄, 직물제조, 안경 및 광학기기 등 모두 22개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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