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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진심어린 사과의 말 한 마디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진실한 사과는 우리를 춤추게 한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통해 국내 칭찬 붐을 조성했던 세계적인 자기계발서 작가 켄 블랜차드가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알면서도 선뜻 사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말을 꺼내야 할 지 몰라서, 쑥스러워서, 자존심이 상할까봐, 사과해도 받아주지 않을까봐 두려워 사과하는데 머뭇거리기 일쑤다.
하지만 짧지만 진실한 사과 한 마디는 인간관계의 묘약으로 작용해 서로의 끊어진 마음을 이어줄 수 있다.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줄 뿐 아니라 내 마음까지도 가볍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저자는 사과를 할 때 꼭 챙겨야 할 자세와 실천방법을 짧은 소설을 통해 설명한다.
188쪽.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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