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9일 올 하반기에 당초 모집예정인원보다 10명 늘린 60명을 공개채용했다고 밝혔다. 계획보다 채용인원을 늘리게 된 것은 1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우수한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기 때문이다.
실제 올해 신입직원 공개채용에는 공인회계사 102명, AICPA(미국공인회계사) 61명, 세무사 16명 등 어느 때보다 우수한 인력들이 대거 지원, 전문인력확충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20%증원, 채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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