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보 충청지역본부(본부장 정경대)에 따르면 7일 현재 지역내 기업에 지원한 신용보증 총공급액은 2조 1038억원으로 지난 한해 지원한 2조 1016억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8965억원에 비하면 10.9% 증가한 것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1.4%(1380억원), 건설업이 0.3%(312억원)각각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대전과 충남이 각각 11.1%(523억원), 11.2%(854억원) 늘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