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창식 선수 |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한 송창식(18. 투수. 사진)은 이같이 소감을 말하고 내년 시즌에는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다고 피력했다.
송창식은 “올 시즌 중반 이후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부상 방지에 노력해 한 시즌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구질이 슬라이더 하나로 단순했는데 동계훈련에서 더 다양한 구질을 연마해 제1선발로 올라서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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