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달청에 따르면 양 기관은 베트남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5개월 일정으로 공동 진행하기로 했으며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한 후속 사업에 양국정보통신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조달청은 지난 25~26일 베트남 계획투자부를 방문, 조달정책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조달 세미나를 갖고 `‘나라장터의 성과’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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