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리더스하임에 따르면 지난 17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더불어 아파트 계약이 마감된 이후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오피스텔에 대한 청약접수결과 56평형(15실)은 총 53건이 접수, 3.5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58평형(36실)은 4.78대1(172건 접수)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추첨은 25일 오전 11시 모델하우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는 위헌결정이후 지역 부동산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나온 결과로 내달께로 예정된 신행정수도 위헌결정에 따른 대안발표를 앞두고 지역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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