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세 예술 감독 재위촉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로 재위촉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예술감독의 재임기간 중의 운영 실적, 단원 의견, 향후 운영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 분석의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한편 3개 예술단체 예술감독 재위촉 기간은 다음과 같다.
▲함신익(48) 교향악단 감독=2005.1~2006.12
▲한상근(51)무용단 감독=2005.1~2005.12
▲이병직(51)합창단 지휘자=2005.1~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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