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홍철 대전시장(왼쪽)과 이경재 한화이글스사장이 18일 대전시청에서 공동 마케팅 협약서에 서명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염홍철시장과 이경재 한화이글스 사장은 18일 오후 2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박헌오 시문화체육국장, 송규수 한화이글스 단장 등 시와 구단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직접적인 협력을 통한 공동 이익 창출에 노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전상품팔아주기 운동 전개 ▲복지만두레 사업에 적극 참여 ▲ 야구 활성화를 위해 야구시설 확충 및 생활체육야구대회 개최 ▲대전시티투어와 프로야구경기 연계 운영 및 대전시청 가족의 날 행사 실시 ▲대전사랑운동 전개 등 5개항이다.
이번 협약은 2005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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