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청사는 3000여평의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8월 착공, 1년여만에 완공했다.
대전세관 관계자는 “이번에 신청사로 이전함으로써 대덕테크노밸리에 입주해 있는 벤처기업과 인근 1~4단지내 기업들의 수출입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978년부터 사용해오던 대전 중구 대사동 대전세관 구청사 부지는 ㈜대덕테크노밸리가 인수,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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