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목사 |
‘호밀리 콘서트’는 설교와 찬양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장 목사가 콘서트 사이사이 설교도 섞어 함께 진행됐다.
장은영 전 KBS아나운서가 진행한 이 날 콘서트는 중문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관 개관 테이프 커팅과 중문 가족 예술작품전, 기독어린이미술대전 등이 함께 펼쳐졌다.
콘서트에서는 장 목사의 찬양 콘서트 전 셀라어린이합창단과 바이올린, 해금, 비올라 연주, 소프라노 변정란의 찬양 등이 콘서트 분위기를 돋우었다.
장 목사는 “찬양은 참 좋은 것”이라며 “진리를 보고 감격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에덴동산처럼 진선미를 다시 회복하는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이 날 엘비스 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에 현란한 조명 등 대형 가수를 뺨치게 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열창했고 이 날 콘서트 실황은 시디로 제작돼 성도들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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