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밤부터 우리지역에 강한 돌풍을 동반한 비가 6일 새벽까지 내린 뒤 주말 낮에는 그치겠다.
이번 비의 양은 5∼10mm로 비교적 적은 양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6일 대전·충청지역 아침최저기온은 3∼7℃, 낮 최고기온 15∼17℃ 분포로 전날보다 3∼4℃ 가량 내려갈 전망이다.
이같은 날씨는 입동(立冬)인 7일 아침까지 계속되다 낮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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