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지난달 29일 마감한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이 177대 1에 달했다고 2일밝혔다.
특히 공인회계사 102명, 미국 공인회계사 61명, 세무사 16명, 변호사 1명, 석·박사 824명 등 전문 인력이 대거 몰렸으며 토익 900점이상 고득점자만 1천181명에달했다.
신보 관계자는 “종전에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작년 하반기때도 129대 1이었다”며 “고학력자 취업난이 심각해진 가운데 신용보증기금의 대외 이미지가 제고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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