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ISTI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정보 네트워킹 활용교육을 통해 아시아권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캄보디아, 몽골, 베트남, 중국, 북한 등 아시아 지역 5개 개발도상국 정보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KISTI는 이 워크숍에 5명의 전문가를 파견, 정보 커뮤니케이션 기술, 데이터 커뮤니케이션과 네트워크, 네트워크 관리시스템, 네트워크 접속 및 장비, 네트워크 보안, 웹 프로그래밍과 관련한 전문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각 국 전문가와 토론을 벌인다.
KISTI는 앞으로도 아시아 지역 과학기술정보 관련 기관들과 자체 보유 IT 기반기술의 전파 및 전문가 파견 등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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