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보 충청본부(본부장 정경대)에 따르면 위탁보증기관을 기존 6개 은행에서 신한·우리·제일·하나·경남·전북·제주은행 등 7개은행과 신규로 업무위탁계약을 체결, 모두 13개 은행으로 확대했다.
위탁보증이란 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에 관한 ‘업무위탁계약’을 체결한 은행이 신보를 대신해 5000만원 범위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신용보증제도이다.
신보관계자는 “이번 위탁보증 은행기관 확대로 위탁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고자 하는 영세소기업 편의가 증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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