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사인 생보사 가운데 공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은 회사는 교보생명이 유일하며, AA+ 등급은 보험급 지급능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의 평균예정이율 대비 총자산이익률은 2002년 96.9%,2003년 107.5%로 수익창출능력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또 경기침체와 저금리기조 속에서도 자산과 부채의 통합관리를 통해 금리리스크를 포함한 시장리스크를 축소해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