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만기)은 27일 오전 10시 ‘안전문화대상 시상식과 연찬회’를 개최하고 대상 수상자와 각부문 우수상 수상자들을 시상한다.
대전지역 대상 수상자인 계룡건설 노은리슈빌Ⅱ 아파트신축현장(소장 김종진)은 원청회사 중심에서 탈피 근로자중심의 안전시설과 환경개선 등으로 8월말 현재 무재해 100만 시간을 달성했다.
충남지역 대상수상자인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한 오목초(교장 김태관)는 지난해 안전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이래 안전한 학교환경조성과 안전교육 자료 개발 등으로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수상자는 100만원의 상금, 각부문 수상자는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3회 대전충남안전문화대상’ 각 부문별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전시=▲대상 △계룡건설 (주) 노은리슈필Ⅱ 아파트신축현장 ▲우수상 △대전동부소방서 (공공안전) △대전서부모범운전자회(교통안전) △대전문화초 (학교안전)△대전충남안실련어머니회(가정안전)
◇충남도=▲대상 아산 오목초 ▲우수상 △예산군청(공공안전) △홍성교통안전어머니회(교통안전)△공주소방서(가정안전)△한전기공(주)보령사업소(산업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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