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는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공공기관 자동차의 저공해 엔진개조장치 부착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중앙행정기관 및 수도권 자치단체 자동차 1450대(61억원 상당)에 부착된다.
조달청 관계자는 “이번 구매계약을 통해 수도권 공공기관에서 운행되는 경유차랑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510대(18억원 상당)도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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