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일요일 오후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점차 낄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휴일인 24일 낮까지는 가을 단풍구경 등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가 되겠으며 이날 오후 들어 구름이 끼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주말과 휴일의 우리지역 최저·최고기온은 6∼19도 분포가 예상된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