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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물리학 강의=20세기 아인슈타인이나 호킹 보다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처드 파인만 교수. 그는 양자전기역학을 완성함으로써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자로 특유의 유머와 엉뚱한 행동으로 많은 일화를 남긴 가장 미국적인 과학자다.
물리학의 교과서로 불리는 파인만의 강의록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완역 출간됐다.
리처드 파인만 저. 박병철 역. 승산. 3만8000원.
▲금지된 여행=2002년 12월. 탈북자들이 중국 국경을 넘는 것을 돕는 모 선교단체를 동행 취재하는 과정에서 3개월동안 감옥체험을 하게 된 저널리스트가 취재과정에서 만난 탈북자들에 대한 상황과 감옥생활에 대한 체험기를 일기체 형식으로 쓴 책이 출간됐다.
앞으로 기획 탈북이 아닌 좀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탈북자를 도울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저자의 말처럼 통일과 탈북자 문제에 당면한 우리 시대의 숙제를 깊이있게 적어가고 있다.
오영필 저. 가리온. 208쪽. 8000원.
▲세계 문학 100권 만나기=바쁜 현대인들과 수험생들을 위해 세계의 유명한 문학 100편을 엄선 편저 출간됐다.
연대별로 각 시대에 문학사적 가치가 크거나 독자들에게 미친 영향, 학술적 가치들을 주요 기준으로 삼은 이 책은 무엇보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 많이 읽히는 것에 중점을 뒀다.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문학을 지망하는 청년, 젊은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손쉽고 간단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엮은 것이 특징. 장근호·이두응 편저. 김장호 감수. 터. 328쪽. 1만2000원.
▲중국투자 가장 알고 싶은 궁금증 100문 100답=중국은 우리나라의 제1위의 무역 상대국이 됐으며 반대로 중국내 실질적인 외자 투자국 1위가 우리나라다. 그러나 우리의 중국 투자에 대한 접근 방법은 아직은 서툴고 축적된 정보도 많지 않은 것이 사살이다.
저자가 지난 5년간 중국을 오가며 쌓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투자상담을 바탕으로 중국 투자에 관해 100여가지의 질의응답형식으로 알기쉽게 정리했다. 김희철 저. 중앙경제 평론사. 328쪽.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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