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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경원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 오케스트라로서 지난 89년 예술의전당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연주회를 열고 있다.
지휘자 김봉은 KBS 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외 유수 교향악단 객원지휘를 했으며 현재 경원대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2004 음협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대덕중 조주찬 군이 바이올린 협연한다.
경원 필하모닉은 이 날 연주에서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돈환’ 작품 20, 브루흐의 ‘바이올린협주곡 제1번 사단조, 작품 26’,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제9번 마단조, 작품 95를 들려준다.
문의 대전예술기획 488-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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