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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의 트리오 넘버 1 아다지오, 알레그로, 슈트라우스의 ‘안넨 폴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라틴 아메리칸 댄스 등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에 초청된 테너 장경환과 피아노 박혁숙은 가르텔의 ‘까베자를 위하여’, 도니제티의 ‘얼마나 아름다운가’, 레오카발로의 오페라 ‘광대들’중 ‘오 콜롬비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TJB 교향악단 단원인 여홍구가 특별출연해 헨델의 ‘시바여왕의 도착’을 연주한다.
한편 요술피리 앙상블은 음악을 통해 사회봉사를 하는 아마추어와 프로들의 모임으로 지난 해 3월 창단됐으며 리더 이병구, 단장 장영, 부단장 백은희, 피아노 박은옥 등 2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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