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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종합건설(주)은 지난 15일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 ‘세광 엔리치타워형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분양을 시작했다.
2006년 9월 입주예정인 ‘세광 엔리치타워형 아파트’는 30평형 51세대, 32평형 51세대, 34평형 294세대, 42평형 41세대, 47평형 28세대 등 총 465세대이고 분양가는 평당 470만원이다.
신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충남도청 유치기대를 비롯한 장항선 복선전철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 서해안시대의 중심지로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어 예산의 대표적 주거공간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특히 ‘세광 엔리치타워형 아파트’는 일반 판상형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건물의 외관과 패셔너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수도권에서나 볼 수 있는 고품격 타워형 아파트로 예산지역에 5년만에 분양되는 첫 민영 아파트이어서 현지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선착순 분양으로 초기 계약금10%로 계약이 가능하며, 60% 융자금을 전약 무이자로 대출한다.
문의 (041)332-8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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