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15일 오후 7시30분 목원대대덕문화센터에서 ‘동문음악회’를 연다.
피아노에 장현화, 조은정, 나혜정, 오프간에 이선영, 소프라노에 이영신, 박영자, 이현수, 앨토에 구은서, 변정란, 테너에 김영온, 박영범, 바리톤에 정명수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쇼팽, 디벨리우스,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등을 연주하며 목관금관5중주단, 전통타악그룹 ‘굿’의 ‘앉은반 삼도 풍물가락’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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