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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한용덕과 외야수 김종석, 이상헌, 내야수 김승권, 투수 전경일 등 5명을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화 관계자는 “한용덕의 진로 문제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코치로 영입하는 등의 후속조치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 선수는 지난 88년 한화의 전신인 빙그레에 입단해 통산 482경기(120승 118패 24세이브)에 출전해 방어율 3.5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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