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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환 부여 군수(55·사진·백제문화선양위원회 위원장)는 “이번 50주년을 맞는 백제 문화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기획단을 조직 어느때보다도 내실있고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4일간 각각의 테마를 만들고 역사 재현, 체험활동,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만큼 백제의 수준높은 문화를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김 위원장은 “각종 프로그램을 간소화 시키고 관광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체험 행사관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50주년을 맞아 백제의 우수성과 역사 복원에 가장 중점을 뒀다”며 “백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발굴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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