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은행(대표 최성호, www.cchana.com)은 시민과 하나되는 ‘대전하나 음악회’를 9일 오후 7시 갑천둔치에서 개최한다.
대전시민과 하나되고, 지역민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한 이번 음악회에는 신영일아나운서의 사회로 인기가수 김장훈,신효범,TIM의 히트곡과 45인조 대전 팝스오케스트라가 ‘파리의 연인’등 인기드라마 OST를 연주, 가을밤을 수 놓을 예정이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 토요일밤의 열기,시카고의 주요 장면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대중가요와 클래식,뮤지컬 등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열린음악회로 꾸밀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서는 10만원상당의 오페라‘미녀와 야수’초대권 20장을 관람객 가운데 10쌍을 선정, 선물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마련, 흥을 더할 계획이다.
대전시민과 하나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충청하나은행 ‘대전하나음악회’는 고객과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가운데 시민을 위한 품격있는 문화행사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무료 음악회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98년 충청하나은행 출범이후 열 번째 개최된 것으로, 이제는 지역민들이 매년 기다리게 되는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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